홈피는 개인적인 감성을 알리는 공간
객관화된 눈으로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찍어서
올리려고 하는 공간이다 사실은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들어도 다시 한 번 곰꼼히 살펴보고
올리는데 그게 영..물론 쉽지는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자주 보고 고민하니 조금은 보람 있는 것같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사진 올리기가 겁난다
나의 멋진 사진을 위한 공간이니만큼 좋은 사진도
많이 올려야 할뿐 아니라 계시판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해야 할것이다
아직은 미천한 글이지만 좀더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자신의 생각과 주변 생활의 글들을 계시판에 올려
나를 아는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나의 바람이다
이 공간이 단순히 나의 낙서장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행복을 나누는 그런 마당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2004.10.4 聲流 尹泰龍
010~9253~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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